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M Cortex-A 시리즈 (문단 편집) ==== Cortex-A15 (2010년) ==== [anchor(A15)] [[파일:56yW8PW.png]] [[파일:external/regmedia.co.uk/arm_a15_pipeline_small.jpg]] * 마이크로아키텍처 특징 * 정수-15 / 부동 소수점- 17~25단계 파이프라인 * 한 사이클에 3개의 명령어 디코더 - 128k * 명령어 발행 어레이 개수 = 5 * Issue명령 분배기 5개가 각 1~2개씩 총 8라인 * 내장 L2 Cache 통합, 분배식 입력 * 연산 모듈은 총 8개 (A~E) * A1 - 정수연산(덧/뺄셈)(out) * A2 - 정수연산(덧/뺄셈)(out) * B - 정수 연산(곱/나눗샘)(out) * C1 - NEONvfp (out) * C2 - NEONvfp (out) * D - branch(분기 예측) * E1 - load/store * E2 - load/store 2010년 9월에 발표된 Cortex-A9를 잇는 고성능 컨셉의 마이크로아키텍처. 코드네임은 Eagle. ALU 유닛의 기본적인 성능이 전작인 Cortex-A9보다 향상되었고, 배수, 곱셈, 나눗셈 전용의 ALU도 추가되었으며, [[분기 예측]]기(Branch Predictor) 모듈이 내장되었다.[* 인텔 x86 호환 CPU에서는 [[비순차적 실행]] 기능이 도입되기 이전인 P5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의 펜티엄부터 탑재되었다.] 또한 모든 유닛에 비 순차 처리 방식 도입을 하는 등 ARMv7-A 기반의 아키텍처가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의 성능을 보여준다. 때문에 처리 능력에서는 코어 초기형 수준 x86 호환 아키텍처들과도 견줄 수 있는 수준이다. 확실하게 기존 ARM의 CPU 아키텍처보다 파이프라인이 대폭 복잡해진 것을 알 수 있다. Cortex-A9 대비 명령어 디코더의 개수가 1개 더 늘어나서 3개를 가지고 있으며 각 연산 유닛의 파트마다 각각의 독립적인 발행 어레이와 명령 분배기를 가지는 구조로써 Cortex-A9 대비 2배로 연산 유닛이 증가하고 이것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되어있다. Cortex-A9가 최대 발행 능력이 떨어져서 모든 모듈을 한 번에 동작할 수 없었지만 Cortex-A15는 한 번에 8개 유닛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L2 Cache를 ARMv7-A 명령어셋 기반 Cortex-A 시리즈 중 최초로 아키텍처 안에 내장하였으며 통합된 하나의 거대 L2 Cache는 각 코어로부터 직접적으로 리소스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이는 Cortex-A9에서 아키텍처와 외장 L2 Cache가 컨트롤러를 통해 한 단계 연결되었던 설계에 비해서 개선된 구조이다. 문제는, ARM이 추구하던 '''저전력 코어로서의 이점을 상당히 잃었다'''는 것인데... 내부 구조상 성능을 올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때려 넣은 구조이기 때문에 이전의 ARM이 출시한 그 어떤 CPU 아키텍처보다 '''자비없는 발열'''과 '''이성을 잃은 전력 소모율'''을 보여준다. 때문에 크레이트 같은 모바일 지향으로 설계된 아키텍처에 비해 발열 문제를 처리하기 어려운 아키텍처가 되어버렸다. 32nm 공정에서는 듀얼 코어의 엑시노스 5250 정도가 태블릿 전용으로 탑재되었고, 2013년에 28nm 공정을 사용한 5410에 와서야 스마트폰에 탑재하는 데 성공. 다만 전력 소모는 경쟁 제품 대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상황은 ARM 사가 A15의 포지션을 모바일뿐만 아니라 서버 영역까지 확장하면서 벌어진 것이며 ARM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모바일 영역에서는 '''[[ARM big.LITTLE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었다. big.LITTLE은 서로 다른 종류의 CPU 코어를 한 시스템에서 제어해야 하고, 기존에는 잘 사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멀티 프로세싱 모델이었다. 이 구조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하드웨어 구성뿐만 아니라 운영 체제 커널에서도 작업을 효율적으로 분배해 주어야 했다. 커널 지원은 2013년 말경에 마무리 되었고 실제 출시된 제품에 적용될 정도로 안정화된 것은 2014년 중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